기사최종편집일 2025-01-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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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데뷔 19년만 영화 주인공으로 우뚝…로맨스 연기 어떨까

기사입력 2025.01.19 07: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데뷔 19년만에 영화 주인공이 된다.

18일 장도연 소속사 티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장도연씨가 이옥섭 감독의 새 영화에 출연하는게 맞다"며 구체적인 개봉 날짜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장도연은 이옥섭 감독과 연인인 배우 구교환이 연출을 맡은 영화 '너의 나라'(가제) 촬영을 마쳤다고 전해졌다. 올해 개봉 예정이라고. 

장도연은  이옥섭이 설립한 제작사 2x9HD의 이사를 맡고있을 정도로 친분이 깊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곧 발매될 예정인 영화 잡지 '씨네21'의 일부 내용을 담은 캡쳐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장도연은 구교환과 러브라인을 그린다. 스틸컷 속 구교환과 장도연의 달달한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해당 작품에는 구교환, 장도연, 김소진이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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