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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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X신동, 오늘(17일) ‘뮤뱅’부터 지상파 음방 동반 출격…‘따봉’ 열풍 예고

기사입력 2025.01.17 10:32 / 기사수정 2025.01.17 10:3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정슬이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과 데뷔곡 ‘따봉’을 들고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정슬은 17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싱글 ‘따봉(Tabom)’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다. 

지난 14일 발매 이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음악 프로그램에서 본격적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슈퍼주니어 신동 역시 동반 출격한다. 만남 자체만으로 가장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통했던 정슬과 신동은 협업의 새로운 바로미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피처링을 넘어 뮤직비디오 연출, 퍼포먼스 참여와 출연 그리고 음악 방송 무대까지 전방위 활동을 함께한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현란한 스텝과 절묘한 티키타카를 선보인 두 사람인 만큼, 라이브 무대에서는 어떠한 새로운 시너지를 이뤄낼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대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라서 더욱 뜨거운 조명이 쏠리고 있다. 

이에 앞서 정슬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싱글명이 센스있게 삽입된 ’Seul is tabom’이란 문구와 함께 고혹적, 우아한 정슬의 비주얼이 강조됐다. ‘따봉’의 전반적인 라틴 색채와 함께, 첫발을 내디딘 정슬의 설레는 분위기도 엿볼 수 있다. 

‘따봉’은 ‘미스트롯3’ TOP7 정슬의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의미하는 싱글이다. 신동뿐 아니라 서용배 작곡가, 정진석 안무가, 댄스스포츠 스타 박지우 등 음악과 퍼포먼스에서 최고 실력자들이 정슬의 데뷔를 위해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TV조선 E&M, 켄버스, 에이치앤이엔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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