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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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민, '야근하고 갈래요?' 구준회 라이벌 존재감…중후한 비주얼

기사입력 2025.01.16 20:03 / 기사수정 2025.01.16 20:0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광민이 '야근하고 갈래요?' 속 잘생긴 비주얼과 중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광민은 지난 8일 숏폼 스트리밍 플랫폼 펄스픽(Pulse Pick)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야근하고 갈래요?'에서 임준석 역을 맡아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야근하고 갈래요?'는 남들에게는 지겨운 오피스 라이프가 로망인, 일도 연애도 청춘도 포기했던 40대 여자가 25살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마법에 걸린다는 내용. 25살로 회춘한 신입사원이 꽃미남으로 가득한 사무실로 출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심쿵 판타지 오피스 신데렐라' 로맨스 작품이다. 

김광민은 극 중 미라클 화장품 마케팅팀 F4 중 중후함을 담당하는 임준석을 연기했다. 이번 작품에서 김광민은 남자 주연 배우 구준회(채도운 역)와 라이벌 구도로, 첫사랑이자 옛 연인 윤예주(한선미 역)에게 미련과 질투를 느끼며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로 등장한다. 



'야근하고 갈래요?'는 드라마 '설강화', 'SKY캐슬', '장난스런 키스', '환상의 커플' 등을 연출한 김도형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또 '달이 뜨는 강', '단, 하나의 사랑', '내 딸, 금사월', '시티홀' 등 20여 년 간 유명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한 박채린 프로듀서가 제작 총괄을 맡았다. 

한편 김광민은 지난 2005년 KBS 2TV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다세포소녀',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도망자Plan B', '참 좋은 시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소속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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