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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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이효리, 또 ♥이상순 지원사격 "지금 함께합니다"

기사입력 2025.01.16 17:0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 지원사격에 또 한 번 나서며 '내조의 여왕'다운 행보를 보였다. 

16일 이효리는 개인 채널에 "MBC 라디오 지금 함께합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라디오 진행 스튜디오에 앉아 있으며, 셀카로 본업 중인 남편의 모습을 담았다.

이상순은 현재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되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 11월 4일 첫 방송했다.

당시 첫 방송 하루 뒤인 5일 이효리는 이상순의 라디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내조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으며, 꽃다발까지 직접 준비하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오늘(16일) 이상순의 라디오에 재출연한 이효리의 내조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9월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생활했지만 지난해 11년 만에 서울 평창동으로 거주지를 옮겼고 각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이효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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