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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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故 이희철 잃고 건강 빨간불…"감기 안 떨어져" 컨디션 난조 호소

기사입력 2025.01.16 15:40 / 기사수정 2025.01.16 15: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절친 故 이희철을 떠나보낸 방송인 풍자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15일 풍자는 자신의 계정에 "감기가 떨어질 생각을 안해..."라는 글과 함께 체온기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지난 7일 풍자는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지인 분들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하신 분들 위해 글을 남긴다"며 절친이었던 故 이희철의 부고를 직접 전했던 바 있다. 고인은 심근경색으로 향년 39세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특히나 유튜버 겸 방송인 故 이희철은 풍자의 추천으로 지난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기에 더욱 먹먹함 더했다. 

절친의 비보에 이어 컨디션 난조까지 겪고 있는 풍자의 근황에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풍자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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