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종신이 2019년 하차 후 오랜만에 '라디오스타'(라스) 나들이에 나선다.
윤종신은 16일 오전 "오랜만에 라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세트장 속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스'의 터줏대감으로 활약하던 그의 '라스' 출연에 MC로 활약하던 안영미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양희은은 "멋지다♥♥♥♥♥"라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김호영도 박수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면서 환호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윤종신은 1990년 데뷔했으며, 2006년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윤종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