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x알베르토→박제니x문샤넬 '외국인 대통합'…'아는 외고' 라인업 확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는 외고'가 출연자 완전체 라인업을 공개했다.

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내용을 담은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각기 다른 국적과 문화를 가진 출연자들이 모여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출연 소식을 전한 조나단, 알베르토, (여자)아이들 민니, 르세라핌 사쿠라에 이어 레오, 저스틴 하비, 박제니, 피프티피프티 문샤넬도 '아는 외고'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을 이끌 선생님으로는 붐이 출연한다.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레오는 현재 '핀란드 호소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저스틴 하비는 영화 '마녀 Part2', '귀공자' 등에 출연했고 최근 '좀비버스: 뉴블러드'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주목받았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약 중인 MZ 세대 대표 모델 박제니와 신예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아는 외고'는 2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