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김준호, 子 은우와 얼마나 닮았으면…과거 사진 공개 (슈돌)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가 아들 은우와 붕어빵임을 인증했다.

15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는 아버지, 아들 은우와 화성특례시 제부도로 떠났다.

김준호는 "아버지가 생신이시다. 아이들을 좋아하시니 은우를 데리고 화성에 왔다"라고 말했다.

김준호 아버지는 "생일이라고 은우와 케이블 타고"라며 좋아했다.



김준호는 "나와 케이블카 타본 적 없냐"라고 물었고 김준호 아버지는 "없다. 운동하느라 바쁘고 난 외지에 있어서 바쁘고"라고 이야기했다.

김준호는 "아버지는 일하시고 난 숙소 생활하느라 만날 기회가 없고 추억이 없었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만 돼도 기억하지 않냐. 다른 친구들이 가족과 여행 갈 때 난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그런 추억을 많이 쌓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어릴 적 사진들이 공개됐다. 김준호의 어린 시절과 은우의 현재 모습이 닮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어머 은우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최지우는 "어렸을 때 준호 아빠와 똑닮았다"라며 감탄했다. 박수홍도 "은우가 크면 이렇게 되는구나"라며 동조했다. 안영미는 "준호 씨는 아버님과 똑같다"라며 삼대의 닮은 비주얼을 언급했다.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