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4월 결혼' 앞두고 무슨 일?…"♥최시훈과 데이트 못 해"

장인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남편인 사업가 최시훈과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에일리는 개인 계정에 "크리스마스 이후로 요즘 너무 바빠서 데이트도 못 했네. 간만에 문화 생활! 보기 어려운 INTJ의 눈물도 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에일리는 연인인 최시훈과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를 관람하고 무인 사진관에서 추억을 남겼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로 귀여운 커플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 컷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이 달달한 키스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최근 채널A '4인용식탁'에 출연한 에일리는 현재 결혼 준비는 잘 되어 가고 있다며 "한 번도 안 싸웠다"는 말로 핑크빛 애정을 과시했다. 자녀 계획은 3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에일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