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늦둥이 딸 폭풍성장 근황…"벌써 3세 옷 입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아 귀엽. 감사해요 ^^ 서이(딸) 좀 많이 커서 3세 거라 좋아요"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이민정이 선물 받은 아기 옷이 담겼다. 산뜻한 꽃무늬 문양에 아기자기한 레이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실복실한 털가방도 달려 있어 귀여움을 부른다. 

이 가운데 이민정의 늦둥이 딸은 2세임에도 3세 옷을 입을 정도로 폭풍성장 중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훤칠한 엄마 아빠를 닮아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클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 큰 아들을, 2023년 12월에 둘째 딸을 얻었다.

현재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 중이다. 

사진=이민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