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제주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유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건강한 새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집 소파에 편안히 기대 대본을 검토하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찜질방에서 맨 얼굴에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를 쓰고서 힐링하는 유리의 근황도 공개했다.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은 듯한 그녀의 당당한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진들이 너무 다 힐링", "언니랑 같이 눕고 싶어요", "서울 언제 와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12월 24일 종영된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광수대 범죄수사팀 경위 안서윤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유리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