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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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부활…이준석·김한규·조정훈·신장식 '여야 4당' 공방

기사입력 2025.01.14 16:24 / 기사수정 2025.01.14 16:24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썰전'이 탄핵 정국 속 6년 만에 부활해 여야 썰전을 벌인다.

오는 15일 정치 토크쇼 JTBC ‘썰전’이 탄핵 정국 속 ‘특집 썰전’으로 6년 만에 부활해 여야 4당 현직 의원이 모여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

과거 ‘썰전’은 여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시각과 성역 없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MC 김구라와 함께 6년 만에 부활한 ‘특집 썰전’은 혼란한 탄핵 정국 속 놓쳐서는 안 될 가장 뜨거운 뉴스를 모아 거침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특집 썰전’ 첫 회에는 썰전에서 활약했던 ‘보수의 아이콘’ 원년멤버 전원책 변호사와 ‘판사 출신 법잘알’ 박범계 의원이 출연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두 사람은 탄핵 정국 주요 이슈를 두고 첨예한 시각 차이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내란죄 빠진 탄핵 소추안 등의 사안을 두고 강렬한 설전이 오갔다는 후문이다.



또한 ‘특집 썰전’에서는 여야 4당 현직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여야의 밤’이 마련된다. 첫 회에는 여야 4당의 초·재선 의원인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각 당의 현안을 두고 매서운 입담으로 치열한 공방을 벌인다.
 

가장 핫한 이슈를 다루는 정치 고수들의 썰 전쟁 JTBC ‘특집 썰전’은 1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JTBC '특집 썰전'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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