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중국 톱스타 판빙빙과 투샷을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13일 전현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밤 톡파원25시 홍콩 편입니다♡외모 리즈경신 가즈아~~~ㅋㅋㅋ"라며 "판빙빙 독점인터뷰^^"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에는 전현무와 판빙빙, 양세찬이 홍콩의 한 메거진이 주최한 파티에 참석해 기념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현무의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울쎄라와 보톡스 등 시술을 받은 바 있다고 밝힌 전현무. 달라진 외모에 홍석천은 "그래봤자 내 보석함 기준엔 못들어와 ㅋㅋㅋ"이라며 팩폭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제는 "미치겠네. 잘생긴 것처럼 보임"이라고 반응, 네티즌들은 "진짜 울쎄라의 효과인가, 잘생겨졌어요", "울쎄라 만세", "필터인가?", "조지 클루니인 줄",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전현무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