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민혁·영재·샤오팅이 'SSF' MC로 뭉쳤다.
슈퍼사운드 페스티벌 측은 비투비 이민혁, 갓세븐 영재, 케플러 샤오팅이 '2024 SUPERSOUND FESTIVAL'(SSF)의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SSF'는 1월 18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초대형 아시아 음악 축제로, 동방신기(TVXQ!), 비투비(BTOB), 마마무+(마마무 플러스), 케플러(Kep1er), 비, 샤이니 온유, 레드벨벳 아이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s), 크래비티(CRAVITY)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영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SSF' MC를 맡아 더욱 노련해진 진행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민혁(비투비)과 샤오팅(케플러)은 MC는 물론, 퍼포머로서도 활약할 계획이다.
한편, 이 행사는 The Creators Company 나인원나인919(NINEONENINE919)가 주최하고 SBS가 주관하며,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나인원나인919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