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데프콘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데프콘은 13일 오전 "MY NEW PROFILE"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올해부터 더 열씸히 해보자란 각오로", "살빠진 기념으로 새로운 스타일로~", "방송인으로써 멋진 진행자로써 더 큰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기위해 열씸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과거 예능에서 볼 수 있던 모습과는 다르게 날렵해진 그의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합을 맞췄던 정형돈도 21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운데, 두 사람이 오랜만에 음악활동을 재개할지 주목된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데프콘은 1998년 데뷔했으며, 2011년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 게스트로 나서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방송인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이후 '주간아이돌', '아이돌룸',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던 그는 현재 SBS Plus, ENA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EBS '취미는 과학'에 출연 중이다.
사진= 데프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