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계속해서 정치적 의사 표명을 이어가며 누리꾼에게 경고했다.
11일 JK김동욱은 "45.2%, 다음주에 40 찍는다. 그리고 너희들 찢는다"라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수치를 언급했다.
이어 "지금 이 추위에도 열심히 나라 지킴에 앞장서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대한민국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악플도 수준이 돼야 읽어주지. 책이라도 한 권 읽고와서 다시 한번 기똥차게 써갈겨봐. 마지막 기회다. 아님 싹다 캡처해서 고소해버릴라니까. 나 일대일로 안만나고 싶으면 잘 써라"라며 악플러에게 경고했다.
앞서 JK김동욱은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라는 문구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함께 내란죄 체포 영장 집행에 불만을 드러냈던 바 있다. 이후 대구 공연 취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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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