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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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3' 김도현, "씨름 포기 괴로웠다" '꿈을 꾸다' 열창

기사입력 2011.10.15 00:0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의 김도현이 가수라는 새로운 꿈을 위해 노래했다.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는 '너를 위해'라는 대미션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초대해 그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션에서 김도현은 씨름부 감독 및 코치님과 동료들을 초대해 김태우의 노래 '꿈을 구다'를 열창했다.

김도현은 가수라는 꿈을 위해 씨름을 포기한 것에 대해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괴로웠다"고 밝혔다. 이어 "씨름을 포기했음에도 자신의 꿈을 지지해준 씨름부 감독님과 친구들에게 노래를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도현은 자신이 직접 설계한 무대에 대해 설명하며 "무대에 소를 타고 나오는건 안되죠?"라고 순수하게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현의 노래를 들은 심사위원 윤미래는 "노래는 너무 잘하지만 끼를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고 85점을 줬다. 김도현은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86점을 윤종신에게는 89점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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