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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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 DJ→댄서까지 화려한 '리스닝 파티' 스포일러

기사입력 2025.01.10 19:3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화려한 리스닝 파티를 연다.

10일 소속사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디어 라이프)'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리스닝 파티의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빌보드코리아와 손잡고 진행되는 이번 리스닝 파티는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개최되며, DJ plastickid(플라스틱키드), 안무가 Dorocy(도로시), 댄스팀 AIRL(에어럴)을 비롯해 'surprise specials(서프라이즈 스페셜)'라는 문구로 베일에 싸인 내용이 예고됐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안신애는 그간 박정현,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 있다.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만큼, 깜짝 공개될 'surprise specials'과 이들이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안신애는 리스닝 파티 외에도 서울에서 제주를 아우르는 버스킹 투어,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예능, 라디오, 음악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안신애의 2025년 첫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15일 정오 공개되는 'Dear LIFE'는 안신애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Dear City(디어 시티)'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앞서 타이틀 'South to the West(사우스 투 더 웨스트)'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팬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준비를 마친 안신애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피네이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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