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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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사극에 '양세찬 분장' 파격…♥배인혁과 신혼부부美까지 (체크인 한양)

기사입력 2025.01.10 19:27 / 기사수정 2025.01.10 19:2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김지은의 낙서 분장부터 하오나 4인방의 실제 촬영 현장 케미스트리가 포착됐다.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매회 조선 최대의 호텔 용천루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사연을 품고 모인 ‘하오나 4인방’ 배인혁(무영군 이은/이은호 역), 김지은(홍덕수), 정건주(천준화), 박재찬(고수라)의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일 ‘체크인 한양’ 측이 드라마 본편만큼 재미있는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서로를 챙기고 웃음을 주고받는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먼저 지난 3회에 그려진 계곡 빨래 신의 비하인드컷이 눈길을 끈다. 홍덕수(김지은 분)가 침구를 빨래하다가 계곡에 빠져 긴장감을 자아냈던 본방송과 달리, 촬영 현장에서는 네 배우가 계곡 바위 위에 나란히 누워 브이를 그리며 평화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전해지는 가운데 쓰개 치마를 뒤집어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김지은, 극 중 이은호의 호위 무사 범호로 등장하는 배재원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배인혁의 모습도 웃음을 유발한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귀여운 표정과 케미가 팬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서로서로 얼굴에 낙서를 하는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극 중에서는 늘 진지한 고수라지만, 실제로는 언제나 촬영장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박재찬의 무장해제 웃음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지은은 개그맨 양세찬의 트레이드 마크인 O자 수염을 완벽 소화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커플 침의를 입고 신혼 부부에 빙의했던 배인혁, 김지은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이들의 찐우정을 엿보게 한다.

이와 관련 ‘체크인 한양’ 제작진은 “배우들의 끈끈한 호흡과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가 드라마 속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체크인 한양’은 7회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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