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10 15:58 / 기사수정 2025.01.10 15:58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초대형 음악 프로젝트 ‘잘생긴 트롯’이 남자 스타 12명에 MC 이찬원, 장민호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예고하며 베일을 벗었다.
오는 2월 첫 방송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대한민국 트롯을 대표하는 장민호와 이찬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이들이 직접 트롯 붐을 뜨겁게 달굴 스타들을 멘토링 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공개된 1차 티저에는 ‘잘생긴 프로듀서’로 뭉친 장민호와 이찬원의 만남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엄통령(엄마들의 대통령)’으로 KBS 2024 연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민호와 대상을 수상한 이찬원은 ‘잘생긴 트롯’에서 프로듀서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녹음실에 나란히 자리한 두 사람은 트롯계의 찐친답게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이와 함께 ‘잘생긴 트롯’을 빛낼 12인의 스타들을 언급하는 대목도 관심을 더하고 있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잘생긴 트롯’에 나오는 12명이 엄청난 잘생김의 소유자들”이라며 “잘생긴 데다 매력이 팡팡 넘친다”라고 귀띔해 12인의 스타들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프로듀서로서 활약할 장민호와 이찬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 장민호와 이찬원은 “저희가 그분들보다 다른 건 몰라도 성대만큼은 훨씬 잘 생겼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저희가 12인 스타들의 성대를 더 잘생기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만들겠다. 장민호 이찬원의 트롯듀싱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곁들였다.
‘잘생긴 트롯’은 tvN STORY 최초 트롯 도전기이자, 채널에서 처음 선보이는 초대형 음악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잘생긴 트롯’을 통해 장민호, 이찬원과 함께할 역대급 12명의 스타 군단으로 누가 이름을 올릴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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