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21:00 / 기사수정 2011.10.14 21: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간미연이 '친한친구' 후임 DJ로 발탁됐다.
1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간미연dl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하차하는 노홍철 후임 DJ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간미연의 DJ 발탁은 그녀가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을 때 목소리가 좋아 방송국 고위 관계자가 눈여겨 보고 강력하게 추천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4일부터 '친한친구' DJ로서 청취자들과 만나게 된 간미연은 처음 맡는 DJ라는 직책에 긴장하면서도 '친한친구' 청취자들에게 좋은 목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병원도 다니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편 이외에도 '오늘 아침'은 장윤주 후임으로 가수 겸 작곡가 심현보가 발탁됐으며 스윗소로우는 '정오의 희망곡' DJ를 맡았다. 허수경은 홍은희가 하차한 '음악동네' 안방마님으로 나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간미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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