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19:55 / 기사수정 2011.10.14 19: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의 강남 아파트 2채가 경매법정에 나온 것으로 확인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심씨가 김모씨와 공동 소유하고 있는 전용면적 244㎡의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파트와 심씨가 담보로 제공했던 이모씨 소유의 압구정현대아파트 109㎡ 등에 대해 중앙지방법원이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채권자는 하나은행으로 청구금액은 타워팰리스가 8억8천800만원, 현대아파트는 10억2천300만원으로 확인됐다.
심형래의 아파트 경매기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심형래는 현재 ㈜영구아트 직원 43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을 체불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수사를 받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형래 아파트 경매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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