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내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9일 이병헌은 "고마워~ #어쩔수가없다 #NoOtherChoice #마이클조던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병헌은... 정말 '어쩔 수가 없다'', '이병헌 배우와 '어쩔수가 없다' 팀을 응원합니다 From MJ'라는 문구가 담긴 커피차가 담겼다.
이 중 아내 이민정의 이니셜 'MJ'를 두고 마이클 조던이 아니라고 적은 이병헌의 너스레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이민정은 "별말씀을…… 오빠 돈일지도 몰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5세가 되는 이병헌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프론트맨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촬영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병헌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