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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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손연재, "도와주세요" SOS 극복…"저만 힘든 게 아니었네요"

기사입력 2025.01.10 07:2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11개월 아들의 '밥태기' 위기를 넘겼다.

9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밥태기 저만 힘든 게 아니라 많은 엄마들이 고생하셨네요... 정말 다들 대단해!"라는 문구와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모지를 첨부했다.

이어 손연재는 "오늘은 그래서 토마토스프랑, 보리차에 밥을 말아주니 조금 먹어줬네요!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나아진 상황을 알렸다. 

앞서 약 5시간 전 손연재는 'SOS'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과 함께 "도와주세요 흑흑"이라고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은 '밥태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밥과 권태기를 합친 말로, 아이가 밥을 먹지 않아 애가 탔을 손연재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열중한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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