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1.09 14:43 / 기사수정 2025.01.09 14:43
(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조아람이 취향과 감성을 모두 잡은 ‘집순이’ 자취 라이프를 공개한다.
오는 1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 무지개 나 혼자 잘 해요' 특집의 두 번째 주인공인 배우 조아람의 일상이 공개된다.
조아람은 1년 3개월 차 새싹 자취러로, 이사한 지 3개월 된 스위트 홈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다.
포근하고 아늑한 쉼터 같은 콘셉트로 꾸며진 ‘아람 하우스’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과 여행을 좋아하는 그의 취향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아이템들로 채워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잘 때 문이 보이면 안 된다’라는 풍수지리에 따라 가벽을 설치하고 커튼을 달아 빈 공간을 활용하는 등 홈인테리어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눈을 뜨자마자 분주하게 움직이는 ‘집순이’의 모닝 루틴도 보여준다. 습도계를 들고 집안 곳곳의 화분들의 상태를 점검하며 ‘식집사’가 되는가 하면, 거실 한편에 자리 잡은 어항 속 반려 물고기들을 꼼꼼하게 살핀다.
특히 조아람은 키운 지 6년 차인 반려 물고기들을 위해 전용 청소용품을 활용해 물속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손으로 물의 온도를 체크하며 ‘물맞댐’까지 하는 등 전문가다운 포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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