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0 00:53
연예

김준호, ♥김지민 없는데 이래도 돼?…"1인당 11만원 럭셔리 요트 빌렸다" (독박투어3)

기사입력 2025.01.09 11:34 / 기사수정 2025.01.09 11:34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김준호가 1인당 11만원짜리 럭셔리 요트를 빌렸다며 플렉스를 선포한다. 

11일 방송하는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니돈내산 독박투어3'(이하 '독박투어3') 20회에서는 독박즈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역대급 럭셔리 요트를 타는 짜릿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한껏 꾸민 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유세윤은 "보석은 왜 차고 오라고 했지?"라며 갸우뚱하고, 이에 김준호는 "여기 코타키나발루가 동남아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이라 그렇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김준호는 "다 같이 마린룩으로 옷을 잘 맞춰 입었네. 대희 형 빼고~"라며 너스레를 떤다.

김대희는 "사실 독박 안 걸리려고 속옷부터 바지까지 다 노란색으로 입었다"라고 패션에 숨겨진 비화를 셀프 공개해 폭소를 안긴다.

앞서 무속인이 독박즈의 운세를 봐주면서 김대희에게 노란색이 행운의 색이라고 알려준 것을 떠올려 이를 실천에 옮긴 것.



김대희는 "태국에 이어 이번 여행도 무독(無독박)으로 끝낼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다.

유쾌한 분위기 속, 김준호는 "오늘 바다로 나갈 계획"이라며, "그래서 특별히 요트를 빌려 놨다"라고 플렉스를 선언한다.

그러면서 "가격이 좀 나간다. 1인당 11만 원 상당의 올 인클루시브 요트"라고 덧붙여 긴장감을 유발한다.

잠시 후 독박즈는 김준호가 예약해놓은 요트에 도착하는데, 럭셔리 그 자체인 요트의 외관에 놀란 장동민은 "이게 다 우리 거라고?"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킨다.

여기에 날씨까지 환상인 가운데, 독박즈는 요트에 타고 호핑 스폿으로 향한다. 독박즈는 바다 위에 세팅된 수영장과 각종 액티비티 시설을 보고 또 다시 감탄한다.

이후 이들은 사전에 연습해 온 ‘프리 다이빙’에도 도전하는 등 호핑 스폿에서 행복 포텐을 터뜨린다.

값비싼 럭셔리 요트를 타고 간 바다 위 수영장의 모습이 어떠할지, 고가의 요트비를 낼 독박자가 누가 될지는 11일 오후 8시 20분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