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지현이 다채로운 매력의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더했다.
박지현은 지난 5일과 8일 공식 SNS를 통해 ‘오션(OCEAN)’ 뮤직비디오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포토에는 촬영을 진심으로 즐기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노래와 퍼포먼스에 열중한 박지현은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여러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뮤직비디오 포토에는 훈훈, 섹시, 야성미, 옴므파탈 등 박지현 만의 다양한 매력이 담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션’에는 박지현이 나고 자라 의미가 깊은 바다를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해준 ‘엔돌핀’(박지현 팬덤명)에게 선물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박지현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팬들과 박지현에게는 특별한 앨범이 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바다 사나이’를 비롯해 ‘목포 부르스’, ‘항구의 이별’, ‘우리는 된다니까’, ‘항구의 이별 PART2’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목포 부르스’는 박지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엄마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이다.
한편, 박지현의 미니 1집 ‘오션’은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