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데뷔 1주년 맞았다 '기념 팝업 오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팝업을 연다.

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TWS SPARKLING DAYS : THE AZIT’ 팝업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TWS 데뷔 1주년 이벤트 ‘Sparkling Days’의 일환으로, 42(팬덤명)와 함께 TWS의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 공간은 TWS의 음악과 연계한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에서 모티브를 얻은 농구 게임과 자석의 S극과 N극을 활용한 게임, ‘Oh Mymy : 7s’에서 착안해 7초 안에 주어진 동작을 따라하는 게임, ‘너+나=7942’ 가사처럼 문제를 풀면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캐비닛, ‘마지막 축제’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포토존, 특별한 의상을 입고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콘텐츠는 팝업 입장객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팬들을 위한 풍성한 선물도 있다. 모든 사전 예약 입장객에게는 ‘hey! hey!’ 뮤직비디오를 모티브로 한 키링, 스토리북, 손글씨 메시지 카드, 포토부스 이용권, 스파클링 블루 레모네이드 음료 교환권 등으로 구성된 웰컴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TWS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머치가 마련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직 42 분들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준비했다. 팝업 곳곳에서 지난 1년간의 흔적을 되새기고 TWS의 새로운 활동을 기대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TWS SPARKLING DAYS : THE AZIT’는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약 페이지가 오픈된다. 팝업 방문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TWS 공식 SNS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