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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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신인' 아크, 2025년 이끌어갈 글로벌 루키 인정…"선한 영향력 전하고파"

기사입력 2025.01.08 11:22 / 기사수정 2025.01.08 11: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크(ARrC)가 2025년을 이끌어갈 신인 아티스트로 선정,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남자아이돌(신인)' 베트남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23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올해에는 중국과 베트남 국영방송 VTV 산하의 VTV디지털과 함께하는 '베트남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부문 소비자 조사도 동시에 이뤄진 가운데, 아크가 베트남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아크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저희 아크를 응원해 주시는 아커(팬덤명)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베트남 부문에서 선정될 수 있게 관심을 주신 베트남과 전 세계 아커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ARrC라는 팀명에 담긴 의미처럼, 2025년에도 항상 좋은 음악과 무대로 팬분들과의 연결을 기억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첫 EP 'AR^C'로 가요계에 데뷔한 아크는 타이틀곡 'S&S (sour and sweet)'로 탁월한 음악과 어우러진 무결점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이아몬드형 신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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