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임원희가 '임원희 체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연기파 배우 임원희가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잘하는 운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구기 종목빼고 철봉이나 팔굽혀펴기를 잘한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즉석에서 팔굽혀펴기를 해보라고 제안하자 임원희는 능숙하게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박수를 치는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임원희는 두 팔로 하던 팔굽혀펴기를 갑자기 한 팔로 하려고 시도했지만 팔에 힘이 빠지며 한 쪽 어깨를 바닥에 부딪히는 몸개그를 선사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본 MC들은 재밌다며 박재범, 지현우, 김수로에게 즉석으로 이름을 붙인 '임원희 체조'를 시키고 유재석도 '임워희 체조'를 따라해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잘하는 운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구기 종목빼고 철봉이나 팔굽혀펴기를 잘한다"고 이색적인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팔굽혀펴기를 해보라고 제안했고 임원희는 능숙하게 팔굽혀펴기를 하다가 박수를 치는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두 팔로 하던 팔굽혀펴기를 갑자기 한 팔로 하려고 시도했지만 팔에 힘이 빠지며 한 쪽 어깨를 바닥에 부딪히는 몸개그를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들은 재밌다며 박재범, 지현우, 김수로에게 즉석으로 이름을 붙인 임원희 체조를 시키고 유재석도 이 체조를 따라해 폭탄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임원희는 30세까지 어머니에게 하루에 용돈 2만원씩 받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