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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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수술' 후 몰라보게 수척…고현정 건강 이상 '철렁' 걱정 쇄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1.06 19:30 / 기사수정 2025.01.06 19: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현정의 건강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고현정은 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수술 후 퇴원한 근황을 직접 전했다. 

그는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라며 몰라보게 수척해진 근황 사진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앞서 고현정은 예정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럽게 불참, 의아함을 자아냈던 바. 당시 고현정 측은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가게 됐다면서 최근 촬영 현장에서 수차례 건강 이상 증세를 느낀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며 "아직 입원 중이지만 빨리 회복하겠다"고 의지를 다져 팬들은 물론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을 모았다. 당시 엄정화는 "얼른 건강해지길"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고 송혜교, 하정우, 강민경, 장나라, 이시영, 엄지원 등이 게시글이 '하트'를 누르며 마음을 표현했다. 



약 3주 정도 병원에서 수술 후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한 고현정은 이날 드디어 퇴원 소식을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고현정의 '나미브' 추가 촬영은 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걱정과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수술할 정도면 많이 아픈건가" "아프지 마세요" "힘내세요" "건강이 최고" "빠른 쾌유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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