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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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 윤보미→이미주, 9년·1년 만 결실?…"사랑하는"·"결혼운" 눈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1.04 10:46 / 기사수정 2025.01.04 10:4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공개 연애 중인 에이핑크 윤보미와 러블리즈 이미주가 '결혼'을 언급해 관심이 모인다.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MC로 활약 중인 윤보미는 지난 2일 방송에서 결혼설에 휩싸였다. 윤보미는 프로듀서 겸 가수 라도와 2017년 4월부터 연애 중이다.



이날 MC 데프콘은 "2025년 새로운 해가 밝았다"며 윤보미에게 새해 소원을 물었고, 이에 윤보미는 "제가 사랑하는…"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데프콘이 "결혼! 축하합니다"라고 힘차게 박수를 보낸 것. 

데프콘의 반응에 윤보미는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며 헛웃음을 짓더니 이어 "제가 사랑하는 주변의 모든 분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마쳤다.

바로 다음날인 3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이미주는 신년 운세 결과에서 '결혼운'을 발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미주는 지난해 4월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이날 "올해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으로 인해 큰 빛을 보게 된다. 새롭게 이성을 만나는 사람도 좋은 인연이 있다. 결혼을 계획하는 이성은 결혼의 시기로도 비교적 좋은 연도"라는 운세를 받은 이미주는 "나 결혼하겠네"라고 직접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장기간 공개 열애 중인 윤보미와 그에 비해 짧은 기간이지만 결혼을 언급한 이미주가 공개열애의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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