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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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실패'에 뜬금없는 소유 소환…"집에서 관저 보여" 재조명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1.04 00: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실패에 관저가 보이는 소유의 집이 재조명됐다.

소유는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에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당시 장성규는 소유의 집이 "매매가 안 된다. 이 집 보자마자 월세부터 검색해 봤다. 깜짝 놀랐다"라며 월세가 1200만원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집 타입마다 다르긴 한데, 여기가 올랐다. 저는 여기 5년 살았다"라며 지금 들어가는 사람들의 월세가 그럴 것이라고 대답했다.



장성규는 "여기 들어왔다가도 집값이 부담돼서 금방 다른 쪽으로 나갔다는 사람도 많다더라"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후 소유가 창문 쪽은 찍으면 안 된다며 건너편이 대통령 관저이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소유는 "여기 올라오실 때 경비 있지 않냐"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장성규는 "마실 잘 나오신다고 들었는데, 마주친 적 있냐"라며 "온 김에 잠깐 오시라고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은 "소유는 집에서 봤나", "보이는지 궁금하다", "소음 어마어마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3일 오전 8시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으나 대통령 경호처의 저지에 가로막혀 5시간 넘게 대치하다 오후 영장 집행을 중단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아침먹고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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