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국악인 박애리와의 근황을 전했다.
2일 팝핀현준은 개인 SNS 계정에 "오징어게임2 개인극장에서 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를 관람 중인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모습. 편안한 차림의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단둘만의 영화 데이트를 즐기는 오붓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해도 건강하게 활동 많이많이 해주세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도 기원합니다", "너무 힙하자나요 세상 가고 싶은 영화관이에요", "행복한 부부의 모습"등 훈훈한 새해 인사를 이어갔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었다.
또한 이들 부부는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마포구에 위치한 5층 짜리 저택에 이어 보유 중인 슈퍼카 4대를 소개하는 등 남다른 재력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팝핀현준 계정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