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2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여자친구(유주, 예린, 소원, 신비, 엄지, 은하) 완전체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이후 신비, 은하, 엄지는 그룹 비비지(VIVIZ)로, 유주와 예린은 솔로 가수로, 소원은 배우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3일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발매하며 4년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설 예정이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