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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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성시경 닮은 남자 3호, "내 직업은 간호사" 고백

기사입력 2011.10.13 00:4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성시경 닮은 남자 3호가 간호사임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으로 들어온 12명의 남자와 여자가 펼치는 애정촌 14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자기소개에서 남자 3호는 자신의 직업이 간호사라고 밝혔다. 전날 그는 사람들에게 직업이 독특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대구에 있는 간호대학을 나왔다. 현재 잠실에 있는 A병원 수술실에서 간호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 3호는 그 직업을 계속 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은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지만 카페를 하고 싶어서 기회가 되면 그쪽에서 일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걱정스럽다. 여성 직업 메인이기 때문에 남자가 무슨 여자의 직업을 하냐 일을 하냐라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조금 위축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날 남자 3호는 기업 대표 외동딸인 여자 3호와 치과의사인 여자 5호에게 관심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 4호를 두고 남자 4호와 남자 6호가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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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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