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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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빨리 구조 작업 이뤄지길 바랐는데…마음 아픈 소식"

기사입력 2024.12.30 16: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29일 이정민은 "아침에 첫 소식이 떴을 때만해도 제발… 빨리 구조 작업이 이뤄지길 바랐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너무 마음 아픈 소식이 될 줄은… 몰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한 제주항공 7C2216편이 랜딩기어 착륙을 시도하다가 외벽에 부딪혀 폭발했다. 기체에서 바퀴(랜딩기어)가 나오지 않으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

탑승객 181명 중 197명의 사망이 확인됐다. 구조된 2명은 승무원이다.

사진= 이정민,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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