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08:10 / 기사수정 2011.10.12 08: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 교수와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들과 후기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1박2일' 멤버 이승기와 김종민 그리고 유홍준 교수가 함께 버스에 탑승한 모습으로 이승기와 유홍준 교수는 한 곳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1박2일' 100회 특집을 맞이하여 경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는 해설사 역할을 한 유홍준 교수와 함께 경주의 포석정, 칠불암 등의 유적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팀 데리고 문화유산답사기 하나 봐. 너무 재밌겠다", "이번 주 방송 기대 만발", "뜻깊은 여행이 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홍준 교수는 지난 1993년 '나의 문화 유산답사기'를 출간한 뒤 2004년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는 문화재청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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