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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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현진영, "어머니 생각하며 쓴 곡이다" 일화 공개

기사입력 2011.10.12 13:09 / 기사수정 2011.10.12 13:09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힙합 1세대 가수 현진영이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현진영, 리쌍의 개리, 브라운아이즈걸스, 김보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현진영은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자신과 이탁이 함께 작곡한 곡으로, 사랑 노래가 아닌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쓴 곡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진영은 "자신과 이탁 모두 어머니를 일찍 여읜 후, 그 그리움을 담아 쓴 곡이여서 1위를 한 순간 펑펑 울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운명적인 남자를 만났지만 양다리였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현진영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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