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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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구라와 돌아온다 "1월 편성"…탄핵 정국 속 '독한 혀' 기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12.23 14:38 / 기사수정 2024.12.23 14:38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썰전'이 6년 만에 돌아온다. 

23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썰전'이 2025년 1월 특집 편성 예정"이라고 밝혔다.

'썰전'은 2013년 첫 방송해 약 6년 간 이어진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메인 진행자 김구라와 이철희, 유시민, 박형준 등 다양한 패널, 박지윤, 허지웅, 김희철, 서장훈 등 핫한 방송인까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6년 만에 돌아오는 '썰전'은 정규 편성이 아닌 특집 편성으로 아직 정규 편성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 

또한 JTBC 측은 "출연진 진행자 김구라 이외에 정해진 내용은 없다"고 전하며 김구라의 MC 복귀를 언급했다. 

최근 대한민국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사태로 이어진 정치 갈등, 탄핵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기에 이야깃거리가 많아진 '썰전'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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