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인간 트리' 5개월 딸과 함께 '비주얼 가족' 완성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그의 아내 아야네가 크리스마스 맞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이모 삼촌들 메리크리스마스, 인간트리가 인사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아야네의 딸은 트리가 연상되는 초록색의 옷을 입고 있으며, 양말까지 초록색으로 맞춰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또 모자에 달린 별 모양 장식이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신 풍길뿐만 아니라 빨간 줄무늬가 있는 팔과 몸 부위에 달린 빨간색 장식리 크리스마스 다운 느낌을 더한다.

이어 아야네는 "인간 트리 열일한 날"이라며 추가 사진을 게재했고, 해당 사진에는 이지훈과 아야네, 딸의 가족사진이 담겨 있다. 베레모와 원피스를 입은 아야네와 슈트를 갖춰 입은 이지훈이 눈길을 끈다. 

딸은 이지훈의 품에 안겨서 손가락을 빨며 웃거나 분유를 마시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으며, 완성형 비주얼의 가족 사진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7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로 일상을 공유해오고 있다.

사진 = 아야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