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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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후 노출도 자신…파격 비키니

기사입력 2024.12.26 13:26 / 기사수정 2024.12.26 13: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비키니 차림으로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2일 "또 또 산타가 되어 나타난 주인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파도가 치는 해변을 배경으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 꽂은 꽃과 잘록한 허리 라인, 그리고 팔에 그려진 타투가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1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 병으로 투병하던 중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이후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최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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