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양악 수술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최준희는 23일 개인 SNS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능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최준희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수술 및 시술 여부를 궁금해하자, "쌍수 인아웃 매몰, 코(메부리, 자가연골, 코끝), 주기적으로 매일 글루타치온 섭취, 한중막 쁘띠 다함(막에서 땀빼기+건식 지압)"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서 "윤곽이나 양악은 진짜 하고 싶은데 남친이 몇 년째 못하게 한다. 매일 투닥거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최준희는 눈, 코, 치아 등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왔다.
최근에는 "눈코 (성형수술한) 병원 정보에 대해 너무 많이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와서 한 번 더 공지한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따로 알려드렸던 병원 정보 아니고, 저 수술해주신 대표 원장님이 새로 개원하셨다"며 병원과 의사 이름을 초성으로 간접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가격은 가서 상담 받으시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성형 정보 DM에 깔려 죽을 것 같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1세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동생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