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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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동의 구했다" 유병재, ♥'한소희 닮은꼴'과 열애→"정상적 관계" 해명 (핑계고)[종합]

기사입력 2024.12.23 07:3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병재가 '한소희 닮은 꼴' 이유정과의 열애 근황을 언급, 해명했다. 

22일유튜브 채널 '뜬뜬'은 '제 2회 핑계고 시상식'을 공개했다. 시상식에는 배우 박신혜, 차승원, 이광수, 장윤주, 다비치, 이동휘, 샤이니 키, 소녀시대 유리, 별, 유병재, 조세호, 송지효, 이정하, 양세찬, 이동욱, 임수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유병재를 소개하며 "최근 핫한 열애설의 주인공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혜련은 "진짜 연애를 하는 거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가상이 아니고 실제다"라고 대신 해명했다. 

유병재는 "주변도 놀랐다. 응원 많이 받아서 예쁜 사랑을 또"라며 "그렇게 오래되진 않고 몇달 정도 진행이 됐다. 주변에서 의심도 많이 하고 콘텐츠 촬영이냐 기획이냐 많이 물었다. (콘텐츠 아니고) 너무나 정상적인 관계"라고 주변 반응을 언급했다.

이에 강민경과 양세찬은 "이걸 해명해야 하는 거냐", "왜 다 못 믿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제 지석진은 "그쪽에서도 동의를 한 거 맞냐"고 의심했고, 유병재는 "저도 여러 차례 동의를 구했고 확답을 주셔서. 서로 동의 하에"라고 답했다. 

홍진경은 "근데 그분은 왜 병재 씨랑"이라며 말을 흐렸고 유병재는 "왜요?"라면서도 "저의 분위기라던지 대하는 태도라던지 배려심. 그녀보다 늦게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성실함을 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애칭이 없이 이름을 부른다는 유병재는 "아나까나 부르나요"라는 조혜련의 "결혼은 언제 생각하냐, 아나까나 부르나요" 언급에 "아직 이제 서로 시작하는 관계다. 그렇게 하게 된다면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유병재는 최근 인플루언서이자 '러브캐처4' 출연자 이유정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유병재의 열애설과 동시에 그 상대가 이유정으로 지목되자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유정은 송혜교, 한소희 닮은 꼴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로 '러브캐처' 출연 당시 그는 뷰티 아카데미 뷰티 강사 및 DJ로 활동했다. 

그는 1997년생으로 1988년생 유병재보다 9살 연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핑계고 뜬뜬, 이유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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