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라밋이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밋이 참여한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딱 한번만 너의 목소리라도’가 발매된다.
‘딱 한번만 너의 목소리라도’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느낀 그리움, 미련 등 이별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녹여낸 곡이다.
‘니가 보고 싶어 많이 생각이나 미칠 것만 같은데 넌 아무런 말도 없니/딱 딱 한 번만 너의 목소리라도 듣고 싶은데 아직 난 이렇게’처럼 이별을 겪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느껴봤을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특히 라밋의 절제미가 느껴지는 보컬과 풍부한 표현력이 이별 감성을 더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곡은 인기 작사가 정윤경, 육상희와 작곡가 필승불패, UNIQUE CITY가 힘을 보탰다.
라밋은 지난해 7월 KBS Joy ‘연애의 참견 2023’ OST로 데뷔 후 남다른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터치터치 그대’는 죽은 약혼녀 귀신을 떼어내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남자 강이준과 비명횡사를 피하기 위해 결혼해야 하는 여자 백준희의 은밀하고 아찔한 터치터치 밀당 로맨스 웹툰으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한편 라밋이 참여한 웹툰 ‘터치터치 그대’ OST ‘딱 한번만 너의 목소리라도’는 24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