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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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세 딸, 父 닮아 보컬→악기에 재능…"자랑·사랑스러워"

기사입력 2024.12.17 16:40 / 기사수정 2024.12.17 16:4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윤미가 남편 주영훈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세 딸을 자랑했다.

16일 이윤미는 개인 채널에 "일주일에 한 번 피아노 학원을 언니들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연습한 사랑스러운 막내딸♥ 부끄러워서 엉덩이 쭉 빼고 인사드리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연주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어 둘째 딸의 바이올린 연주 영상도 게재한 이윤미는 "직접 선택한 눈물 없이는 못 듣는 선곡. 엄마는 우리 라엘이가 너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으며, 두 딸이 함께하는 연주도 공개했다. 



이윤미는 "언니와의 첫 공연. 인사부터 동생 챙겨주고~ 또 동생은 언니에게 의지해서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 엄마여서 행복합니다~~~~^^"라며 "큰딸은 밴드에서 보컬을 했는데 다른친구들 얼굴 공개가 혹시 실례가 될까 봐 소장만 하고 있답니다~~ 삑사리도 살짝 나서 ㅋㅋ 올리면 혼날 듯 ㅋ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1년생인 이윤미는 2006년 10월 12살 연상의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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