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둘째 출산→럭셔리 산후조리원行 "올해 크리스마스는 여기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우혜림은 자신의 SNS에 "올해 크리스마스는 조리원에서. 굉장히 기억에 남겠군. 2주 동안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찾은 우혜림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한 우혜림은 첫째를 품에 안은지 2년 만인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12일 둘째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우혜림은 이날 "어제 땡콩이가 태어났어요!"라며 "땡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며 신생아 아들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 우혜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