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조이 게임즈가 강호동을 '비지 세이비어'의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조이 게임즈(Joy Games)는 신작 '비지 세이비어'의 출시를 앞두고 강호동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비지 세이비어'는 가볍고 캐주얼한 전략 게임이다. 이 작품은 현대에서 온 구세주가 이세계에서 나무를 베고, 곡식을 수확하고, 성을 건설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이에 다양한 무장을 모집하고 영토를 확장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모델로 발탁된 강호동은 게임 내에서 특별한 역할로 등장한다. 출석 보상 중 강호동 한정 스킨이 있으며, 콘텐츠 중에는 강호동의 재미있는 퀴즈 이벤트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맹 클럽 진행과 지식 대결 전용 아이템인 강호동 전용 이모티콘도 있다.
강호동은 '비지 세이비어'의 뮤직비디오(MV)에 출연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구세주님으로 변신했다. 그는 하루 종일 도시를 건설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이 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iOS,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공식 라운지를 통해 '비지 세이비어'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 참여 시 한정 스킨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지 세이비어'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이 게임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임사다.
사진 = 조이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