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이자 방송인 김송이 건강검진을 받은 뒤 결과를 공유했다.
김송은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2년 만에 건강검진. 상태 메롱. 위와 대장에 용종 제거하고 1년 후 또 내시경 해야 한다고"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오늘 라방 도저히 못하겠어요. 정신 차리고 내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게요"라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송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상태가 메롱인데도 너무 예뻐요" "건강이 최고" "고생했어요" "내시경 후에는 쉬어야 돼요" "오늘은 푹 쉬세요" "건강이 제일이에요" "아프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송은 강원래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김송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