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0 00:53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세계불꽃축제는 12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하지만, 축제 후 여의도 한강공원은 쓰레기더미에 난장판이 돼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관람객들이 남긴 쓰레기로 인해 청소작업이 아침까지 이어졌으며, 나온 쓰레기의 양은 60여톤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끄럽다", "자기가 먹은 음식은 치우고 가지", "매년 반복되는 문제"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한강공원 쓰레기더미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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